어느새 사과의 계절입니다. 사과는 10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인데요. 사과는 달콤하고 상큼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할 만큼, 몸에도 무척 좋습니다. 사과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들어있는데요. 폴리페놀은 노화 방지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사과껍질에는 우루솔라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비만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침 사과가 금인 이유는, 사과에 들어있는 유기산 성분 때문인데요. 이 유기산 성분이 위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아침 식사 소화가 원활해집니다. 그 외에도 사과는 비타민C 함량도 높고 기미와 주근깨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예뻐지는 과일로도 유명하죠!

맛도 있고 미모와 건강에도 좋은 사과! 사과가 유명한 지역은 어디일까요? 충남 예산에서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으며, 아삭아삭 새콤한 맛이 일품인 예산황토사과를 재배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품질 좋은 충남 예산의 예산황토사과를 이용해 사과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달콤하고 따뜻한 힐링 디저트! 쌀쌀한 가을에 잘 어울리는 사과 파이

 


계피향 솔솔 나는 달콤한 사과 파이는 쌀쌀한 가을날과 무척 잘 어울리는 디저트입니다. 달콤하고 따뜻한 사과 파이를 한 조각 먹으면 모든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은데요. 예산황토사과로 집에서도 쉽게 사과 파이를 만들어 볼까요?

 

[예산황토사과 사과 파이 레시피]
- 필링 재료: 예산황토사과 2개, 설탕 80g, 버터 20g, 레몬즙 1큰술, 소금 1/2작은술, 계핏가루 1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 파이지 재료: 박력분 150g, 버터 80g, 소금 1작은술, 달걀 1개
- 부재료: 달걀 노른자, 물 반 컵

 

1. 볼에 체 친 박력분, 설탕, 소금을 섞는다.

2. 차가운 버터를 넣어 스크래퍼로 잘게 자른다.

3. 반죽이 부슬부슬한 상태가 되면 물과 달걀을 넣고, 스크래퍼로 잘게 자르면서 반죽을 섞어준다.

4.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섞이면 위생팩에 넣어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 휴지시킨다.

5. 사과는 껍질을 벗긴 후 씨를 제거하고 0.5cm 두께로 편 썬다.

6. 냄비에 버터와 설탕을 넣어 녹이고 사과를 넣어 볶다가, 계핏가루, 레몬즙을 넣어 주걱으로 저어가며 졸인다.

7. 녹말가루를 넣어 좀 더 졸인 후 불을 끈다. 주걱으로 골고루 섞은 후 체에 밭쳐 완전히 식힌다.

8. 휴지된 반죽을 조리대에 올려 밀대로 0.3cm 두께로 얇게 편다.

9. 반죽을 조심스럽게 파이 틀 혹은 오븐 사용 가능한 용기에 올려 손가락으로 눌러 붙이고 여분의 반죽을 떼어낸다. 파이 바닥에 포크로 구멍을 낸다.

10. 반죽에 사과 필링을 채운다.

11. 남은 반죽은 밀대로 밀어 편 후 1cm 두께로 길게 썰어 필링 위에 격자무늬로 장식한다.

12. 볼에 달걀 노른자와 물을 넣어 섞은 달걀 물을 파이 윗면에 골고루 바른다

13.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35~40분간 구운 후, 식힘 망에 올려 식힌 후 틀에서 꺼내면 달콤한 사과 파이 완성!

 

 

■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좋아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사과당근 주스!

 


아침 사과는 금이라고 하죠. 사과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갈아 먹기에 좋은데요. 사과와 잘 어울리는 당근과 함께 간 사과당근 주스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눈에 좋은 당근과 피부와 소화 기능, 노화 방지에 좋은 사과를 함께 마시면 에너지 넘치는 아침이 될 것 같습니다!

 

[예산황토사과 사과당근 주스 레시피]
- 재료: 예산황토사과 1개, 당근 1개, 물 반 컵, 꿀 1큰술, 레몬즙 1/2큰술

 

1. 당근은 껍질째 깨끗이 씻고 토막토막 자른다.

2. 사과를 깨끗이 씻고 잘게 자른다.

3. 사과와 당근, 레몬즙,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간다.

4. 한번 간 후, 꿀을 넣고 다시 한번 간다.

5. 시원하게 먹으려면 얼음을 조금 넣어 마지막으로 간다.

6. 면 보자기에 걸러서 먹으면 좀 더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지만, 그냥 먹어도 영양 만점!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사과당근 주스 완성!

 

 

■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어 더욱 맛있는 사과잼 레시피!

 


사과잼은 부드러운 딸기잼과는 달리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려 만들면 더욱 맛있는데요. 사과잼은 한번 만들어두면 빵이나 과자에 발라먹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에도 좋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편한 사과잼! 예산황토사과로 한번 만들어볼까요?

 

[예산황토사과 사과잼 레시피]
- 재료: 예산황토사과 2개(400g), 설탕 200g, 레몬즙2큰술, 유리병
 

1. 사과는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다.

2. 사과를 채 썬 후 잘게 썰어준다. 식감을 더욱 살리고 싶다면 조금 크게 썰어도 좋다.

3. 냄비에 잘게 썬 사과와 설탕을 2:1 비율로 넣는다. 설탕은 취향에 따라 적절히 가감한다.

4. 사과에서 수분이 나오도록 약한 불에서 끓여준다

5. 수분이 나오고 끓기 시작하면 레몬즙을 넣어 약한 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졸인다.

6. 중간중간 떠오르는 거품을 제거한다. 이때 취향에 따라 계핏가루를 넣어줘도 좋다.

7. 뜨거울 물에 저장용 유리병을 넣어 소독한 후 면 보자기에 뒤집어 물기를 말린 상태로 준비한다.

8. 사과잼이 적절히 졸아들면 유리병에 사과잼을 넣고 밀봉하면 아삭아삭 달콤새콤한 사과잼 완성!

 


지금까지 충남 예산 특산품, 예산황토사과로 만드는 사과요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예산황토사과를 생산하는 충남 예산에서는 이번 주 주말인 10월 28일과 29일, 제15회 예산황토사과축제가 열립니다. 예산황토사과의 품질을 느낄 수 있는 품평회가 진행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예산황토사과와 함께 상큼한 주말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 예산군 무한천 체육공원으로 찾아가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드린 사과 요리 레시피도 잊지 마시고, 가을 사과 많이 드시며 건강과 미모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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