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 음식하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겨울이 제철인 음식은 많지만, 겨울엔 역시 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다의 우유, 석화라고도 불리는 굴은 영양소가 무척 풍부해 겨울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굴에는 아연, 셀레늄, 철분, 칼슘 등 무기염류 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 A와 비타민 D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데 쓰이는 아미노산도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정말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 하죠?

굴은 11월부터 1월까지 제철이지만, 12월에 가장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12월이면 미식가들은 굴 산지로 몰리는데요.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충남 보령 천북은 매년 굴 축제를 열 정도로 싱싱한 굴을 많이 생산하는 굴 산지입니다. 오늘은 보령 천북 굴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맛있는 굴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철 맞은 굴로 만드는 맛있고 건강한 굴 요리, 함께 만들어볼까요?

 

 

■ 김장철엔 굴 보쌈이 빠질 수 없죠! 보령 천북 굴로 만드는 겨울 별미, 굴 보쌈

 


김장철을 맞아 겨우내 먹을 김장김치를 담그신 분들 많으시죠? 김장김치가 푹 익기 전에 꼭 먹어야 할 겨울의 별미가 있는데요. 바로 김장김치와 수육, 굴을 함께 먹는 굴 보쌈입니다! 싱싱한 보령 천북 굴로 굴 보쌈을 만들어 볼까요?

 

[보령 천북 굴로 만드는 굴 보쌈 레시피]

- 재료: 김장김치, 보령 천북 굴 1봉지, 소금, 돼지고기 앞다릿살 1kg, 마늘 5, 대파 1, 된장, 후추, 청주 1큰술, 양파 1/2

 

1. 돼지고기는 찬물에 20분 가량 담가 핏물을 빼준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 두 스푼을 풀어준다. 마늘과 대파, 후추를 넣은 후 팔팔 끓인다.

3. 10분가량 팔팔 끓인 후, 돼지고기를 넣고 30분 이상 삶는다. 이때 청주 1큰술을 넣어준다.

4. 육수가 졸아들 때까지 중간 불에서 끓인 후 고기가 다 익으면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5. 생굴은 소금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 씻는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씻는다.

6. 준비된 수육과 생굴, 김장김치를 한데 담아내면 보령 천북 굴로 만든 굴 보쌈 완성!

 

 

■ 생굴도 좋지만 튀기면 더욱 맛있어져요! 바삭하고 고소한 굴 튀김 만드는 법!

 


사람에 따라 굴을 잘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유의 미끈한 식감 때문에 꺼리는 것인데요. 하지만 굴 튀김은 굴을 잘 먹지 못하는 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먹기에도 좋고 굴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굴 튀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보령 천북 굴로 만드는 굴 튀김 레시피]

- 주재료: 보령 천북 굴 1봉지, 소금, 후추, 청주 1큰술, 밀가루 1/2, 빵가루 1, 계란 2

- 레몬소스 재료: 레몬즙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양파 1/4, 허니머스터드 1큰술, 레몬청 혹은 올리고당 1큰술

 

1. 굴을 소금물에 담가 흔들어 씻는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낸다.

2. 굴을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키친타올로 한 번 더 물기를 제거한다.

3. 굴에 소금과 후추, 청주 1큰술을 뿌려 밑간을 한다.

4. 밑간한 굴을 비닐봉지에 넣고 밀가루를 부어 흔든다.

5. 계란을 풀고, 밀가루를 묻힌 굴을 담근다.

6. 계란물을 묻힌 굴을 빵가루에 굴려 빵가루를 고루 입혀준다.

7. 기름을 부은 팬에서 튀김옷이 노릇해질 때까지 튀겨준다.

8. 소스 재료를 한데 모아 잘 섞으면 굴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줄 레몬소스 완성

9. 노릇하게 익은 굴 튀김과 레몬소스를 함께 담아내면 보령 천북 굴로 만든 굴 튀김 완성!

 

 

■ 시원한 국물이 일품!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굴국밥 만들기

 


굴을 넣고 팔팔 끓여낸 굴국밥 좋아하시나요? 한 번 먹어보면 매해 겨울, 어김없이 생각나는 요리인데요. 집에서도 시원한 굴국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령 천북 굴로 만드는 굴국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보령 천북 굴로 만드는 굴국밥 레시피]

- 주재료: 보령 천북 굴 1봉지, 2공기

- 부재료: 50g, 두부 1, 부추 50g, 대파 1, 다진 마늘 1큰술, 팽이버섯, 국물용 멸치, 소금

 

1. 굴을 소금물에 넣고 살살 흔들어 씻어낸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서 준비해둔다.

2. 두부와 무, 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결대로 찢어 준비한다.

3. 냄비에 국물용 멸치와 무, 대파를 넣고 끓인다.

4. 팔팔 끓어오르면 다진 마늘과 두부, 굴을 넣고 굴이 익을 때까지 끓인다.

5. 굴이 익으면, 팽이버섯을 넣고 더 끓이다가 밥과 부추를 넣고 마저 끓인다.

6.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1인분씩 담아내면 보령 천북 굴로 만든 굴국밥 완성!

 


지금까지 제철을 맞은 보령 천북 굴로 만들 수 있는 굴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신선한 굴을 생산하는 충남의 굴 산지, 보령 천북에서는 12 16일부터 12 25일까지 <보령 천북 굴 축제>를 개최하는데요. 신선한 굴을 구매할 수도 있고, 산지에서 바로 굴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굴을 사랑하는 분들이면 충남 보령 천북으로 겨울맞이 굴 여행을 떠나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영양소도 풍부하고 맛있는 보령 천북 굴과 함께 튼튼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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